▲'소프트웨이브 2023'에 설치된 토마토시스템 전시부스 / 사진=토마토시스템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SW) 박람회 ‘소프트웨이브 2023’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소프트웨이브 2023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320여 개 SW·IT기업이 참여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제10회 SW제품 품질대상에서 자사의 UI/UX 개발플랫폼 ‘엑스빌더6’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엑스빌더6는 웹 개발의 필수 요소를 모두 지원하는 풀 스택 UI/UX 개발도구로, 호환성과 확장성을 보장하고 이클립스에 완벽하게 통합돼 개발자에게 최적화된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또 하나의 화면 소스로 다양한 해상도를 지원하는 반응형 웹, 코드를 제안하거나 자동 완성하는 지능형 코드 어시스트, 강력한 UI 템플릿과 사용자 정의 컨트롤 UDC, 화면설계정의서 자동생성 등 UI 개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SW 전시회에 우수 SW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엑스빌더6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필수 개발도구로 주목받고 있으며, 핵심적인 기술력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