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수이 뷰티, '루스 페이스 파우더 컴팩트·에버래스팅 틴트' 아티스트 픽 봄 메이크업템 소개

글로벌 메이크업 뷰티 아티스트 브랜드 안나수이 뷰티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1991년 뉴욕의 패션 디자이너 안나수이의 루스 페이스 파우더 컴팩트와 에버래스팅 틴트 제품을 7일 소개했다.

안나수이 뷰티는 "자사 제품은 안나수이 만의 감성을 담아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며 "이번 루스 페이스 파우더와 에버래스팅 틴트 역시 유니크한 스타일은 물론,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연출할 수 있고 영롱한 빛의 다양한 컬러로 눈길을 끌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추천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우더 명가 안나수이 레전더리 루스 페이스 파우더 컴팩트는 6세대 리뉴얼된 루스 페이스 파우더의 컴팩트 버전이다. 결점 없는 매끈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해 주는 파우더로 브랜드 시그니처 나비 모티브가 돋보이는 럭셔리한 금장 케이스 역시 특징이다. 특히 세 가지의 새로운 파우더 성분이 모공과 거친 피부 결을 커버하고 톤을 보정해 오랫동안 깔끔하고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광채까지 선사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특징으로 매니아 층에서는 입소문 난 제품이다. 색상은 두 가지 컬러로 노란기를 보정해 깨끗한 피부톤 표현이 가능한 200 미스틱 라이트 퍼플, 핑크빛의 생기 있는 피부 톤을 경험할 수 있는 300 이노센트 퓨어 핑크로 구성됐다.

에버래스팅 틴트는 처음 발색 그대로 번짐 없이 한 번의 터치로 비비드하게 연출되고, 선명한 색감과 매트한 질감으로 마무리되는 리퀴드 타입 틴트다. 베이스에 함유된 오일이 입술에 바르고 나면 서서히 스며들어 파우더리하고 매트한 질감을 선사한다. 어플리케이터의 뾰족한 끝부분으로 입술 라인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어 아티스트 뿐 아니어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에버래스팅 틴트는 퍼스널 컬러 맞춤 색조인 200 센슈얼 플럼, 300 락 핑크, 400 어딕트 레드, 401 더스티 레드, 700 앤티크 베이지 총 5가지의 다양한 컬러들이 준비돼 있다.

루스 페이스 파우더 컴팩트와 에버래스팅 틴트는 현재 안나수이 네이버 공식 스토어 및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이트데이를 맞아 3월 8일부터 14일까지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립 제품을 메인으로 ‘러브 에디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루스 페이스 파우더 컴팩트와 에버래스팅 틴트는 안나수이 뷰티의 아이코닉한 제품인 만큼 단순한 화장품 그 이상으로 핸드백 속 데일리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