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대표 명재호)는 2024년 인공지능(AI)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주도할 연구개발 기술 인재를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의 체계적인 데이터 매니지먼트를 위한 전문적인 데이터 컨설팅과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 ‘데이터웨어(DATAWARE)’로 국내 데이터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엔코아는 2024년 AI 기술 중심의 ‘엔코아3.0’으로 거듭나며 기업은 물론, 다양한 사용자의 효율적인 AI 활용을 지원하는 신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담당할 기술 인재를 대거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데이터웨어 제품 개발 ▲AI 제품 개발로,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통자격으로 RDBMS, NoSQL 등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이해, 자바(Java), 스프링 프레임워크(Spring Framework)를 이용해 개발한 경험이 필요하며, 데브옵스(DevOps) 개발 경험, 뷰(Vue.js), 리액트(React) 등 프론트엔드 개발 경험이 있는 개발자를 우대한다.
자세한 자격요건은 엔코아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분야별 필수 기술 스택의 확인이 필요하다.
채용 프로세스는 엔코아 홈페이지 채용 메뉴에서 ‘2024 엔코아 기술연구소 제품 개발 엔지니어 채용’ 공고를 확인하고 홈페이지 또는 잡포털을 통해 입사 지원이 가능하다. 이후 서류전형, 기술면접 및 필기시험,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엔코아 기술연구소를 담당하는 김범 CTO는 “엔코아는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기술과 다양한 국내외 기술 협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향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며 “개발자로서 최선단의 기술을 활용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코아는 지난해 10월 SK네트웍스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로 AI 기술과 인재, 제품과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AI 파워하우스’로 거듭나고 있으며, 구성원의 성장과 발전,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