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최대 50% 할인 ‘물가안정 특가 찬스’ 기획전 연다

컬리는 ‘물가안정 특가 찬스’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서는 식재료부터 생필품까지 200여 개 장바구니 단골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KF365’ DOLE 실속 바나나 1kg은 3400원대에, ‘KF365’ 미니 돈까스 500g은 6900원에 제공한다. 판매가 9000원인 ‘두 마리 99치킨’, ‘순살 닭강정’, ‘크리스피 핫도그’ 등 ‘99시리즈’도 소개한다.

정육, 수산 카테고리도 대폭 할인한다. 대패 삼겹살 1kg은 31% 세일하며, 1+ 한우 양지 국거리용 300g은 28% 할인해 1만9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우주’ 프리미엄 손질 생새우살 200g은 정가보다 27%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생필품도 할인한다. ‘KS365’ 3겹 천연펄프 화장지, ‘컬리스’ 데일리 물티슈, ‘프로쉬’ 세탁세제 등을 특별 혜택가로 만날 수 있다. 오메가3·비타민·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도 있다.

컬리는 31일까지 ‘NH 농협카드 상생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사과, 배, 천혜향, 대파 등 200여 가지 상품이 있다. 1개만 주문해도 쓸 수 있는 20% 쿠폰을 받을 수 있고, 최대 1만 원 할인된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