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제트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더스윙제트는 최근 미사 직영점을 오픈한 스크린골프장 프랜차이즈다. ‘우리가 기다려온 단 하나의 필드’라는 슬로건으로 자체 개발한 시스템부터 F&B, 리얼한 필드 환경 구현 등 후발주자임에도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더스윙제트는 이번 코엑스 창업박람회에서 부스를 방문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반값창업을 중심으로 가맹비 무료, 로열티 연간 할인, 오픈 프로모션 지원 등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동안 처음 스크린골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도 운영이 가능한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도 소개한다. 서빙로봇을 활용한 F&B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절감은 물론, 본사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영업이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고 브랜드측은 전했다.
최재호 더스윙골프 회장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장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혜택들로 준비했다. 이번 코엑스 IFS 창업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확인해보면 좋다”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창업을 위해 계속해서 진화하는 콘텐츠를 박람회를 통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더스윙제트는 현재 창업센터를 통해 다양한 창업 혜택 및 기대수익 등 창업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창업박람회에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이를 통해 자세히 확인이 가능하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