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861.3점(1000점 기준)을 얻어 3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발표된 연간순위보다 2계단 상승했다.
코웨이는 침상형 안마기기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 가구형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 등 안마의자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가 침상형 안마기기로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마사지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4개의 온열 도자볼이 척추 라인을 따라 지압한다. 안마베드는 여기에 2개의 파워 안마볼이 더해져 주무름 및 두드림 기능도 지원한다.
코웨이는 비렉스 페블체어에 3D 안마 모듈과 특허받은 ’핫스톤 테라피 툴‘이 추가돼 집중 온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