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레드벨벳 조이가 베니스에서 열리는 토즈의 “장인정신의 미학(The Art of Craftsmanship) – 베네치아 거장 프로젝트(A Project by Venetia Masters)” 행사 참석을 위해 베니스로 출국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이는 우아한 이미지로, 토즈 2024 가을 컬렉션을 착용했다. 조이는 블랙 레더 트렌치 코트와 팬츠를 착용했다.
4월 19일 베니스에서 공개되는 토즈 ‘장인정신의 미학 – 베네치아 거장 프로젝트’는 작년 4월 밀라노 가구 박람회인 살로네 데 모빌레에서 공개됐던 ‘장인정신의 미학 - 팀 워커 프로젝트’에 이어 공개되는 두번째 챕터로,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예술의 형태를 보호하고자 하는 토즈 그룹의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베니스에서 열리는 토즈 행사에는 11명의 베니스 장인들과 토즈 팩토리의 장인들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조이가 착용한 토즈의 2024 가을 컬렉션 룩과 디아이 쿨리셰(Di Coulisse)백, 그리고 슈즈 및 선글라스는 일부 토즈 매장 및 온라인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