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원칩’, 전국 철도역 240개 ‘스토리웨이’서 판매

선·후불 관계없이 40여개 U+알뜰폰 사업자 이용 가능

LG유플러스 ‘원칩’, 전국 철도역 ‘스토리웨이’ 240개점에서 판매

▲LG유플러스 모델이 알뜰폰 공용 유심 ‘원칩’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선보인 공용 유심 ‘원칩’을 전국 철도역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원칩은 선·후불 관계없이 40여 개 U+알뜰폰 사업자 요금제,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의 다이렉트 요금제, 통신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너겟’ 요금제를 개통할 수 있는 U+ 공용 유심이다. 

현재 전국 이마트24 편의점과 지하철역 자판기 등 오프라인 채널과 쿠팡,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는 전국 한국철도공사 관할 철도역 내부에 있는 스토리웨이 편의점 240개 점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6월 30일까지 스토리웨이에서 원칩을 구매한 후 공식 U+알뜰폰 온라인몰 ‘알닷(알뜰폰닷컴)’에서 5000원 이상 요금제로 셀프개통하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과 맥도날드 베이컨 에그 맥머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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