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2024 엔코아 로드쇼’ 개최…지속가능 데이터 자산화 전략 제시

AI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 자산화 전략, ‘DATAWARE’ 활용한 데이터 관리·활용방안 제시

엔코아, ‘2024 엔코아 로드쇼’ 개최…지속가능한 데이터 자산화 전략 제시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명재호)는 ‘2024 엔코아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 원주를 시작으로 울산, 대전, 전주,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진행될 이번 로드쇼에서는 인공지능(AI)은 물론 최신 IT 환경에서 기업과 기관이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데이터 자산화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로드쇼는 전국 거점 지역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IT 부서 담당자, 데이터 관리조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엔코아에 따르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과 기관은 최근 AI, 클라우드, 오픈소스,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복잡한 아키텍처 등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 속에서 기본이 되는 데이터의 중요성을 더욱 인지하고 있다. 데이터의 생성에서 활용까지 올바른 데이터 표준과 품질 관리가 기반이 되었을 때 의미 있는 의사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엔코아는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컨설팅 서비스의 세분화와 자사의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 ‘데이터웨어(DATAWARE)’의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로드쇼에서는 이러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데이터 자산화 전략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기업과 기관이 생성형 AI 적용 시 데이터와의 연계방안도 소개한다.

9일 원주에서 시작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엔코아 김범 부문장은 ‘Data for AI’를 주제로 데이터 자산화 전략을 소개하고, 솔루션사업부 김선영 사업부장은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와 활용을 지원하는 ‘데이터웨어 활용방안’을 발표한다. AI를 활용한 데이터 표준 자동화 기능을 탑재한 엔코아의 대표 제품인 데이터 모델링 툴, ‘DATAWARE DA# AI Powered Pack’ 제품 소개도 진행될 예정이다.

명재호 엔코아 대표는 “최근 IT·DT·AT를 진행하는 많은 기업이 최신 기술 도입에 앞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더욱 인지하고 데이터 자산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실제 복잡한 환경 속에서 데이터 관리와 활용의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만들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거점 지역의 기업과 기관에 엔코아의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고도화한 데이터 서비스와 솔루션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데이터 관리와 활용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엔코아 원주 로드쇼’는 7월 9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진행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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