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즈 디자이너 브랜드 타낫(TANNAT)이 서울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8월 24일, 한남동에 이전 오픈한 ‘타낫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 총 3개의 층으로 운영된다. 단단하고 무던하게 바다의 파도를 견디며 빛을 잃지 않는 진주를 만드는 조개의 여정과 같이, 본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의미 있는 순간들을 더욱 빛나게 하며 특별한 가치를 더하고자 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조개와 진주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된 매장 내 공간은 클래식함 속 로맨틱함이 묻어나는 타낫만의 감성으로 눈길을 끈다.
2021년 시작된 타낫은 무언의 공통된 틀을 벗어나 다름을 인식하고 다르게 표현하고자 하는 브랜드 정신에 따라 높은 퀄리티의 원단과 정교한 디테일을 통해 탄생한 아이템들로 공간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타낫은 국내에는 국내에는 서울 한남 플래그쉽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일본, 중국 등 해외 지역에서도 인기가 순항 중이다.
한편, 이번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타낫은 다양한 스페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매장 방문 고객들은 타낫 24 FALL 캠페인을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또 30만원 이상 구매 시 ‘랩탑 파우치’가 증정되며, 타낫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5% 할인이 제공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