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패밀리가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DND)는 2024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2024 가을 컬렉션은 ‘ReworkedClassics’, ‘CityDressing’ 라는 키워드로 클래식을 캐주얼하게 재해석한 컴포트룩을 제시한다.
부드러운 소재와 텍스쳐감을 살린 블라우스, 사파리 스타일의 아우터와 활동성을 높인 데님 등 트렌드에 기반한 클래식함이 특징이라고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은 간절기 날씨를 위한 아이템들로 니트 풀오버와 가디건, 탈부착 후드, 티터쳐블 패딩 등으로 구성됐다.
화보 속 모델인 인플루언서 젤라비는 트렌치코트부터 원피스, 셋업 스타일링 등을 연출했다.
톤온톤 컬러 매치로 구성된 셋업은 격식 있는 자리부터 캐주얼한 모임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브랜드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관계자는 “이번 가을 컬렉션은 모던한 디자인의 편안한 룩을 제시한다”며, “간절기 날씨에도 딱 맞는 아이템들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플라스틱아일랜드의 가을 컬렉션은 전국 플라스틱아일랜드 백화점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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