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30 맞춤형 통신 플랫폼 ‘너겟’이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호텔숙박권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2030세대 맞춤형 통신 플랫폼 ‘너겟’이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호텔숙박권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너겟은 고객에게 초개인화된 통신 경험을 제공하는 선납형 요금 기반의 통신 플랫폼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중 가장 저렴한 월 2만6000원에 데이터 6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비롯해 1000원 단위로 세분화된 18종의 요금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 가족·지인 간 결합 할인을 제공하는 ‘파티페이’, 매월 혜택이 달라지는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엑스템’, 너겟 전용 콘텐츠 등으로 MZ세대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너겟은 출시 1주년을 맞아 통신 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약 100만원 상당의 호텔숙박권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는 ‘럭키패스’를 진행한다. 1주년 기념 엑스템으로 진행되는 럭키패스는 ‘럭키드로우(111명 추첨)’, ‘너겟드로우(111명 추첨)’, ‘응원드로우(1111명 추첨)’ 등으로 각각 구성됐다.
럭키드로우는 1년간 너겟이 제공한 엑스템 혜택 중 높은 호응을 얻었던 혜택을 강화해 ▲호텔숙박권(1박2일, 1명)을 비롯해 ▲뮤지컬 티켓 2장(11명) ▲발뮤다 커피 포트(11명) ▲솜씨당 청담동 메이크업 클래스(11명) ▲스키장 이용권(1일, 11명) ▲야놀자 상품권(10만 원, 11명) ▲전시회 티켓(2장, 11명) ▲영화 티켓+팝콘 콤보(11명) ▲GS칼텍스 모바일 주유권(3만 원, 11명) ▲배달의민족 상품권(3만 원, 11명) ▲GS25 모바일 상품권(3만 원, 11명) 등을 선물한다.
너겟드로우는 당첨자 111명에게 노브랜드 버거 크리스피 너겟(3개)을 증정하고, 응원드로우는 당첨자 1111명에게 아메리카노 쿠폰을 선물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