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앞줄 왼쪽 첫 번째), 이재근 KB국민은행장(두 번째), 송진영 소아과 교수(세 번째),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네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인도네시아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작년 삼성서울병원과 체결한 ‘심장·안면기형 환자 치료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게 됐다.
KB국민은행은 삼성서울병원과 협업해 인도네시아에서 심장병 질환을 앓고 있는 10명의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 더불어 국내에서 안면기형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수술 및 치료도 제공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