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에 대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산업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로봇,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미래 기술을 이끌 리더들을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요 사업분야에서 경영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승진시키며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견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공과 서열에 상관없이 경영성과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30대 상무·40대 부사장을 발탁해 미래 경영진 후보군을 확대·강화했다. 성별이나 국적을 불문하고 성과를 창출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 발탁을 지속해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한 글로벌 인적경쟁력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
[전자(DX), 승진자 명단]
□ 부사장 승진 (총 26명)
▲강민석 ▲강상용 ▲구자천 ▲권정현 ▲김문수 ▲노성원 ▲서치영 ▲설지윤 ▲설훈 ▲송인강 ▲유종민 ▲유한종 ▲이민철 ▲이성진 ▲이윤수 ▲이종규 ▲이종포 ▲정원석 ▲정인희 ▲정효명 ▲조철호 ▲최청호 ▲최항석 ▲한의택 ▲황근철 ▲황용호
□ 상무 승진 (총 60명)
▲강상균 ▲고진일 ▲곽호석 ▲권기훈 ▲권주성 ▲김기현 ▲김대영 ▲김세웅 ▲김운 ▲김원종 ▲김지웅 ▲김지은 ▲김철민 ▲김포천 ▲김효정 ▲문희철 ▲박건호 ▲박대순 ▲박영재 ▲박영진 ▲박재우 ▲박형규 ▲안성호 ▲안정식 ▲양준원 ▲엄윤성 ▲유기훈 ▲유상현 ▲이강욱 ▲이상석 ▲이상엽 ▲이상천 ▲이성심 ▲이세문 ▲이승연 ▲이승윤 ▲이인실 ▲이정준 ▲이정환 ▲이존기 ▲이종덕 ▲이종해 ▲이진영 ▲이충현 ▲이태용 ▲이형주 ▲이형중 ▲장혁 ▲전형석 ▲정윤현 ▲조승기 ▲차완철 ▲최고은 ▲최동열 ▲최보람 ▲최성훈 ▲최승기 ▲한성웅 ▲홍희영 ▲황정호
□ Master 선임 (총 6명)
▲강병권 ▲고재연 ▲김도형 ▲우원명 ▲이재성 ▲최진
[전자(DS), 승진자 명단]
□ 부사장 승진 (총 25명)
▲권기덕 ▲권혁우 ▲김영대 ▲김용찬 ▲김이태 ▲김정헌 ▲김태우 ▲김태훈 ▲노경윤 ▲박봉일 ▲배상기 ▲오형석 ▲이강호 ▲이병현 ▲이종민 ▲장실완 ▲정광희 ▲정용덕 ▲정인호 ▲조성일 ▲조성훈 ▲최정연 ▲홍기준 ▲홍희일 ▲Jacob Zhu
□ 상무 승진 (총 33명)
▲강성석 ▲경세진 ▲권석남 ▲권영헌 ▲김경석 ▲김경아 ▲김경진 ▲김대현 ▲문성수 ▲문원민 ▲민경일 ▲박성열 ▲박준성 ▲백승엽 ▲서무현 ▲성훈제 ▲안재상 ▲우성훈 ▲우수영 ▲유금현 ▲유호인 ▲이광우 ▲이근석 ▲이동환 ▲이지현 ▲이창훈 ▲임경춘 ▲전윤광 ▲정재훈 ▲조윤상 ▲최동준 ▲홍석구 ▲황현익
□ Fellow 선임 (총 1명)
▲이재덕
□ Master 선임 (총 10명)
▲강명길 ▲김재춘 ▲김준수 ▲남인철 ▲노숙영 ▲손영환 ▲오길근 ▲원복연 ▲유준희 ▲전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