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즈넛은 초거대AI 확산 생태계 조성사업 중 ‘방송통신기자재 등 적합성평가 데이터’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열린 성과보고회 모습 / 사진=와이즈넛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초거대AI 확산 생태계 조성사업 중 ‘방송통신기자재 등 적합성평가 데이터’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달 개최된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소개됐다. 단순한 데이터 구축 성과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과 향후 확장성까지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사업은 2017년부터 추진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서 확장된 형태로, 와이즈넛은 2021년과 2022년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축적된 수행 경험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방송통신기자재 등 적합성 평가 데이터를 확보하고, LLM 기반 생성형 AI 모델 구축을 함께 진행해 데이터 구축 범위와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 사업은 현행의 적합성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송통신기자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와이즈넛은 본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적합성 평가 관련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의 체계적 수집·정제 ▲360개 분류 체계에 기반한 고품질 학습 데이터셋 10만 건 구축 ▲평가 유형과 판단 근거를 반영한 질의응답을 통해 AI 모델 구축 등을 총괄 수행했다.
특히 와이즈넛은 자체 보유한 데이터 전처리 역량을 활용해 AI 학습용 데이터의 정확도 향상과 생성형 AI 모델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최종 구축된 적합성평가 생성형 AI 모델과 질의응답(QA) 데이터는 상반기내에 AI 허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향후 공공과 민간 전반에서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 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활용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AI의 성능과 활용 가치는 결국 얼마나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가에 달려 있으며, 고품질 학습 데이터는 AI 에이전트의 실효성을 결정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공공과 민간 모두 활용가능한 초거대AI 기반 학습데이터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고, AI 기술의 실질적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