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압구정5구역 설계 구체화… 독보적 설계안 최종 점검

DL이앤씨, 압구정5구역 설계 구체화… 독보적 설계안 최종 점검

▲지난 17일 아르카디스(Arcadis)의 브렛 위긴스(Bret Wiggins)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배수훈(Suhoon Bae) 부사장(오른쪽 세 번째), 앤서니 스톤(Anthony Stone) 수석 디자이너(왼쪽 첫 번째), DL이앤씨 임직원 등이 설계안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을 방문, 현장의 바람길과 일조량, 한강의 파노라마 뷰 등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글로벌 설계사와 협업해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 설계안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지난 17일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컨설팅 그룹 아르카디스 주요 관계자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현장을 방문해 설계안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브렛 위긴스 부사장, 배수훈 부사장, 앤서니 스톤 수석 디자이너 등이 참석했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아르카디스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도시개발, 주거, 상업시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설계·컨설팅 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DL이앤씨와 아르카디스가 함께 추진 중인 압구정5구역 재건축 설계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아르카디스 측은 현장 지형과 한강과의 연계성, 주변 인프라 등을 확인하며 설계 내용을 점검했다.

아르카디스 관계자는 “한강 인접 입지와 주변 환경을 고려해 일조와 조망을 반영한 설계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앞서 압구정5구역 사업을 위해 아르카디스와 초고층 구조 설계 기업 에이럽(ARUP)과의 협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설계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현장 특성과 조합원 요구를 반영해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설계사와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