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올리브영 협업 스낵 제품 2종 / 사진=농심
농심이 올리브영과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잡고 한국의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K-스낵 알리기에 나선다.
농심은 올리브영이 오는 9월 진행하는 지역 먹거리와 산리오 캐릭터 협업 콘셉트의 ‘올영픽’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에 맞춰 오는 8월 30일 ‘닭다리너겟 양념치킨맛’과 ‘포테토칩 스위트콘맛’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국내 지역별 대표 먹거리를 스낵으로 재해석했다. 닭다리너겟 양념치킨맛은 수원 통닭에서 착안해 고추장과 토마토 등을 활용, 양념치킨 특유의 매콤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빵가루를 입혀 닭다리너겟의 바삭한 식감도 살렸다.
포테토칩 스위트콘맛은 강원도 옥수수를 활용했다. 감자칩에 스위트콘의 풍미를 더했다. 두 제품 패키지에는 산리오캐릭터즈의 ‘헬로키티’를 적용했다.
농심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9월 한 달간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타운에서 ‘농심 K-스낵 투어’를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을 거점으로 한국적인 맛을 담은 스낵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2종을 비롯해 ‘K-베이커리 스낵’을 콘셉트로 한 빵부장 4종, ‘K-치킨스낵’ 닭다리 2종, 포테토칩 2종 등 총 10종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농심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다양한 맛을 스낵으로 친숙하게 전달하고 K-스낵에 대한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