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어, ‘IMTS 2026’서 ‘CAD-AI팩토리 통합 솔루션’ 선보여

AI 활용해 설계부터 생산까지 제조 데이터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 북미 시장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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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코어, ‘IMTS 2026’서 ‘CAD-AI팩토리 통합 솔루션’ 공개

▲오는 19일까지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제조·공작기계 전시회 ‘IMTS 2026’에 참여한 위즈코어 전시 부스 / 사진=위즈코어


위즈코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설계부터 생산까지 제조 데이터를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을 북미 시장에 선보였다.

위즈코어는 14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제조·공작기계 전시회 ‘IMT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북관 자동화 전시 구역에 부스를 마련하고 AI CAD 사업부문과 AI 팩토리 사업부문의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위즈코어는 전시 기간 매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에 기술 세션을 진행한다. AI CAD 부문은 ‘Design Intelligence for Manufacturing’을 주제로 ‘캐디안(CADian)’과 ‘AI-CAD’를 활용한 설계 업무 개선 및 데이터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AI 팩토리 부문은 ‘From Data Collection to Manufacturing AX’를 주제로 ‘넥스폼(NEXPOM)’과 제조 특화 AI 에이전트 ‘위디(Widdy)’의 현장 데이터 통합 기능을 설명한다.

국산 CAD 소프트웨어 캐디안은 500개 이상의 자동화 리습과 스마트 치수, 상세도 작성 기능 등을 지원한다. 36년간 설계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토대로 반복 작업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AI-CAD를 결합하면 이미지 도면에 포함된 객체와 정보를 인식해 구조화된 데이터로 바꾸고, CAD 도면 작성과 자재명세서(BOM) 생성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위즈코어는 부스에서 도면 인식과 프롬프트 기반 설계 생성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AI 팩토리 부문에서는 16년 이상 축적한 제조 시스템 통합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한 넥스폼과 위디를 전시한다. 위즈코어의 AI 팩토리 플랫폼은 현장 설비와 운영 시스템 등 제조기업 내부에 분산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한다. 이를 기반으로 설계 검증 등 실무 자동화부터 실시간 모니터링, 자동화 연계까지 지원하며, 부스에서 이 과정을 데모로 선보인다.

위즈코어 관계자는 “IMTS 현장에서 설계와 제조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하는 위즈코어의 방향성에 많은 관람객이 공감하고 있다”며 “부스를 찾는 관람객과 현장에 바로 적용하는 부분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즈코어는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개별 상담, 파트너십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한다. 부스는 전시회 폐막일인 19일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즈코어 IMTS 2026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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