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농림부는 지난해 우리 농산물 155품목 63,724건에 대하여 안전성조사를 실시하여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64품목 730건에 대한 시중출하를 사전에 차단하였다고 밝혔다.
부적합 비율이 높은 품목은 양송이(15.4%), 건고추(14.3%), 돌나물(12.5%), 파세리(9.2%), 신선초(8.2%), 달래(7.6%), 표고버섯(6.3%), 겨자채(5.2%), 느타리버섯(4.6%), 두릅(4.5%), 머위대(4.2%), 비트(3.8%), 참다래(3.0%), 취나물(2.8%), 메론(2.8%)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