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50대이상 연령층은 한국인으로 경제적 성장을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퇴자협회가 2005년 12월15일부터 2006년 1월 8일까지 한국의 50대 이상 남녀 231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으로 가장 자랑스러웠던 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3%가 경제적 성장을 꼽았으며 다음으로는 88올림픽(25%). 2002년 월드컵(18%), OECD가입(6%), 남북화합 분위기(5%), 정치의 발전(3%)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