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50대이상 연령층은 ‘자녀들의 성장’을 나이가 들면서 가장 좋은 것으로 생각했다.
한국은퇴자협회가 2005년 12월15일부터 2006년 1월 8일까지 한국의 50대 이상 남녀 231명을 대상으로 ‘나이가 들면서 가장 좋은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응답자의 42%가 자녀들의 성장을, 30%가 여가시간의 풍부함을 선택하였다.
연령별로 보면 나이가 들면서 가장 좋은 것은 자녀들의 성장이 점차 증가하였으며, 여가시간의 풍부함은 50~55세때는 37%를 차지하였으나, 70세 이상에서는 9%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