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도 재학생과 같이 전체의 56.7%가 성매매의 가장 큰 이유로 용돈을 들었다.
청소년위원회가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작년 10월과 11월중 전국의 중고교생 1만 3934명과 가출 또는 학교 부적응, 소년원 등 위기청소년 1389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기청소년도 재학생과 마찬가지로 용돈이었으며 그에 이어 의식주 해결(20%), 호기심.욕구(15%), 성인의 유혹(10%), 친구의 권유나 강요(5%), 개방적 성의식(3.3%) 등 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