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수록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연구원이 지난해 6월22일부터 7월30일까지 전국의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한 결과를 분석해 최근 발간한 ‘2005년도 통일문제 국민 여론조사’에 따르면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이 없다’고 답한 비율이 20대를 제외하고 젊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대이상이 64.2%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40대(60%), 50대(59.4%), 60대 이상(54.2%) 순이었고 20대는 46.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