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축구팬들은 여전히 박주영에게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평가전에서 지속적으로 골을 넣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 월드컵에 첫 출전하는 선수중 가장 많은 득점을 할 선수로 꼽은 것.
20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지식포털 사이트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이 최근 사이트를 방문한 263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74%에 해당하는 196명이 박주영이 독일 월드컵에 첫 출전하는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할 선수로 뽑았다.
그에 이어 조재진(12.533명), 정경호(25명)와 정조국(8명)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