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탈모관리 전문업체 WT-메소드(대표: 안규성)에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2년간 WT-메소드의 탈모관리를 희망해 온 회원들 총 6,051명에 대한 자체 분석, 발표한 결과, 스트레스성 탈모가 1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관리 희망 형태별로는 비듬, 가려움 1,235명(21%), 여성탈모 1,481명(25%), 남성탈모 2,134명(36%), 스트레스성 탈모 942명(16%), 원형탈모 259명(4%)로 조사됐다.
특히, 스트레스성 탈모가 16%에 달하여 직장, 학업, 결혼 등 사회활동과 관련된 스트레스 심화가 탈모에도 여실히 반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