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 (www.bien.co.kr)가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622명(남녀 각 311명)을 대상으로 ‘결혼생활을 하면서 배우자는 본인에게 어떤 존재, 관계이기를 바랍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반자적 관계’를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60.2% 여성 63.5%가 이를 희망했고 이어 )‘친구사이’(남 : 16.1%, 여 : 14.1%), ‘애인관계’(남 : 4.6%, 여 : 4.7%) 등이 뒤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