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연인들에게 추천하고픈 TV프로그램은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비롯한 음악 프로그램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진행자 전문 교육기관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www.bomonana.co.kr)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홈페이지를 방문자 120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연인들에게 추천하고픈 TV프로그램은?’이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29.1%가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비롯한 음악프로그램을 추천했다.
그에 이어 데이트 코스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맛집이나 영화소개 프로그램(14.1%), 함께 보며 웃을 수 있는 오락프로그램(7.5%)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