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중 10명중 7명은 서거나 걸을때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재활의학과(전문의 유성)가 청소년 족부 질환과 관련하여 고양시 중고등학생 1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4%(115명)가 서거나 걸을 때 통증이 있다고 답했다
통증 부위별로 보면 발이 31.5%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다리(20.6%), 허리(12.7%) 목(4.2%)등의 순이었다.
또한, 두 군데 이상 통증을 호소하는 아이들도 4~7%나 되었고 통증 정도가 심한 아이들도 16~17%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