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870명을 대상으로 "지원자의 동안(童顔)이 채용에 끼치는 영향"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동안의 지원자를 선호하는 직종으로는(*복수응답) 서비스·판매직이 응답률 48.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광고·홍보직' 37.2%, '마케팅·영업직' 30.7%, '디자인직' 12.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동안의 지원자를 기피하는 직종으로는(*복수응답) 직원들을 채용, 관리하는 업무가 많은 '인사·총무직'이 응답률 29.3%로 가장 많았으며, '마케팅·영업직' 28.6%, '기획·전략직' 20.7%, '생산·기술직' 18.3%, '연구·개발직' 14.8%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