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 대표 이정주)가 2일부터 13일까지 구직자 1137명을 대상으로 ‘불쾌했던 면접경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불쾌감을 주는 면접관의 태도로눈 ‘채용공고의 근무조건과 다르게 말함’이 20.7%로 가장 많았다.
그에 이어 ‘형식적인 면접진행’(20.3%), ‘면접에 대한 사전준비 미흡’(18.8%), ‘면접에 임하는 자세 불량’(15.5%), ‘인격적인 모독’(13.8%), ‘사생활에 대한 집요한 질문’(11.0%) 등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