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회장 민병준)가 2005년 4대 매체 기준 300대 광고주를 대상으로 조사한 광고경기실사지수(ASI)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컴퓨터 및 정보통신이 149.5로 가장 높았다
그에 이어 패션 및 화장품(132.2), 음식료품(131.4), 제약 및 의료(126.3), 금융(122.7), 자동차․타이어․정유(120.9), 건설·건재·부동산(116.6), 가전(113.5) 등도 100을 넘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가정 및 생활용품과 유통은 각각 95.9, 94.8로 나타나 지난달에 비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 월별 ASI가 100이상이면 금월 광고경기가 지난달보다 호전될 것으로 생각하는 광고주가 부진할 것으로 생각하는 광고주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