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10명 중 9명이 봄나들이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풀무원이 전국의 짐보리 회원 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봄나들이>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부들의 93%가 '올 봄, 봄나들이 계획을 갖고있다'고 답했다.
봄나들이를 위한 예상지출 금액으로는 '10만원선'이라는 응답이 48%로 나타났고, '15만원 이상'이라는 답도 30%에 달해 전체 78%의 주부들이 비용을 좀 더 들이더라도 제대로 된 나들이를 즐기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