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난치병 어린이 위해 3억원 기부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 www.kbstar.com)은 4월20일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하여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정원 은행장과 서울대 성상철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병원에서 전달식을 가졌으며,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공연과 삐에로 공연 및 저금통 제공 등 어린이 환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국민은행은 작년 연말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기탁하는 등 복지단체에 대한 기부금 지원, 각종 재난시 재난극복 성금 모금 지원, 미아 찾기 운동 동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영업점 평가에 사회공헌 활동실적을 반영하는 '사회공헌활동 평가 가점 제도'를 은행권 최초로 도입하는 등 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 장려 및 사회공헌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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