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금요일마다 붉은 악마 옷입고 고객 맞아

하나은행(www.hanabank.com, 은행장 김종열)은 매주 금요일마다 1만명의 전직원이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고객을 맞이하는 'Friday In Red 이벤트'21일부터 시작한다.

'Friday In Red 이벤트'는 하나은행 전국 600여개 영업점에 있는 전 임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마다 붉은악마 월드컵T셔츠(응원복)를 착용 후 고객을 맞이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오는 6월9일까지 금요일 마다 계속되며 한국경기가 열리는 날인 6/13, 6/19, 6/23일에는 별도로 진행된다.

태극펀드는 태극기의 '건곤이감'명칭을 따서 ▲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핵심우량주에 투자하는 '태극 건(乾)펀드' ▲ 유망중소형 주식의 성장성에 투자하는 '태극 곤(坤)펀드' ▲ 우량 대형주의 성장성과 배당주의 안정성에 투자하는 '태극 리(離)펀드' ▲ 배당성향이 높은 배당주식에 투자하는 '태극 감(坎)펀드'로 구성돼 있다.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월드컵 마케팅의 하나로 오 필승코리아 페스티벌을 3월부터 진행하면서 하나은행 본점 건물에 월드컵 응원복을 형상화한 대형 붉은 티셔츠 미술작품을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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