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병원(www.snmh.go.kr)과 이화여자대학교가 공동 연구한 <우리나라 자살의 사회경제적 비용부담> 보고서에 따르면, "자살의 동기"는 남자의 경우 '원인불명'이 29.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이어 '육체적 질병(23.5%)', '경제적 이유(19.0%)', '정신과적 질병(12.0%)'의 순이었다.
여자의 자살동기 중 가장 큰 원인은 '육체적 질병(30.7%)'이었고, '원인불명(23.9%)', '정신과적 질병(22.1%)', '경제적 이유(9.2%)'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