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 개미(www.nobelgaemi.com)와 교수닷컴(www.gyosoo.com)이 초·중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모님께서 나를 얼마나 이해하신다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 '잘 이해하신다'가 40%, '잘 이해하시지 못한다'가 38%로 조사됐다.
특히, '잘 이해하시지 못한다'의 경우 초등학생 29%, 중학생 51%로 중학생이 초등학생에 비해 '부모가 나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다.
성별에 따라서도 남학생 46%, 여학생 32%가 "부모가 나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답해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