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www.fss.or.kr)이 발표한 <2006년6월 말 보험회사 자산건전성 현황>에 따르면, 2006년 2/4분기 부실자산(고정이하 자산)이 2.5조원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0.99%인 것으로 파악됐다. 보험회사의 부실자산은 전분기에 비해 976억원 감소했으며, 그 비율도 0.06%p 감소해 자산건전성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흥국생명이 1.7%로 가장 높았고, 이어 ▲동양생명 1.4% ▲삼성생명 1.4% ▲LIG 1.2%의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