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의 송일국-한혜진 커플이 조상을 가장 잘 섬길 것 같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인터넷 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이 추석을 맞아 누리꾼 1만1,983명을 대상으로 "조상을 가장 잘 섬길 것 같은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송일국과 한혜진이 1위, 강우성-박진희가 2위에 올랐다.
남자 연예인 중 송일국은 전체 응답자의 37%의 지지로 1위에 올랐으며, △감우성 19% △송강호 17% △장동건 6% △강동원 5% 등이 뒤를 이었다.
여자 연예인 중에는 한혜진이 24%로 1위를 차지했으며, ▲박진희 17% ▲노현정 13% ▲고현정 12% ▲김혜수 9%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