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전남지역센터 교육부총리상 수상

조선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전남지역센터(센터장 최병기 기계공학과 교수·이하 생기원)가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리는 2006년도 제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학연 유공자 단체로 교육부총리상을 수상한다.

생기원은 2005년도 제13차 산학연 지역 공동기술개발 콘소시엄 사업에서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중소기업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총리상을 수상한다.

광주전남 지역 기업체의 생산기술개발 및 상용화 연구를 지원하여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3년 7월 개소한 생기원은 제13차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에서 '차세대 수소자동차용 수소가스 감지용 센서소자 개발' 외 9개 과제를 수행하여 지역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의 중추적 선도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병기 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학연 컨소시엄사업과 산학협력실 사업 등 지역 중소기업과 대학이 연계된 지역혁신형 기술개발을 주도하는 선도기관으로서 임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9월 28일(목) 오전 11시 30분 COEX 3층 오라토리움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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