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 641명을 대상으로 "2006년 한 해 동안 취업준비를 위해 지출한 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취업을 위해 성형할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57.4%가 '없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있다(20.9%)'와 '이미 성형했다(3.7%)'는 응답도 24.6%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어학연수 갈 의사"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과반수가 넘는 53.0%가 '갈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