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www.mogef.go.kr)가 387명의 이혼 후 만18세 이하 아동을 양육 중인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이혼 후 자녀양육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취업률이 이혼 전 50.9%에 불과한 반면, 이혼 후 82.8%로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양육비용은 월평균 '31~50만원'이 33.3%로 가장 많았으며, ▲21~30만원(17.8%) ▲51~80만원(17.1%) ▲11~20만원(12.2%) ▲10만원 이하(7.5%) 등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