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집단 이기주의>를 주제로 2·30대 성인남녀 1,147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집단이기주의 성향이 강한 집단 행동"에 대해 '생산업체 노동자 파업'이라는 응답이 24.8%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공무원 시위'가 21.0%로 뒤를 이었으며, 그 밖에 △공공노조 파업 16.0% △조종사 노조 파업 13.6% △교육계 시위 6.0% △운송업체 노동자 파업 5.2% △지역별 반대 시위 4.6% △영화계 시위 4.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