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리크루팅 사이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구직자 1,121명을 대상으로 2006년12월19일부터 21일까지 <새해 취업 전망 및 계획>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06년 취업이 힘들었던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자신의 능력부족'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1.5%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 34.2% △현실적이지 못한 정부의 실업정책 10.4% △실업난 해소에 적극적이지 않은 기업 8.3% 등 외부적인 환경요인의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