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지난 2006년 6월 한국외환은행 주관으로 Merrill Lynch, Credit Suisse, Deutsche Bank등 국제적인 IB들과 함께 추진한 U$15억불의 하이닉스 주식매각이 Finance Asia지가 선정한 2006년 Best Korea Deal로 선정되어 2007.1.26(금) 홍콩 Grand Hyatt Hotel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Best Korea Deal상을 수상하였다.
동 수상은 2006년 당시 주식, 채권 등 한국물에 대한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정한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2006년 아시아 기술주 발행 규모 1위 라는 대규모 Deal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실적이란 점에서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며,
이는 아시아 금융위기시 유동성 위기에 처한 하이닉스에 대해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이 구조조정을 주도하여 이루어낸 아시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기업구조조정사례의 결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