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www.moct.go.kr)가 발표한 <2007년 주택종합계획>에 따르면, 2010년까지 수도권 30만호 등 연평균 50만호 주택건설을 위해 금년 중 공공부문에서 5,428만㎡(1,642만평)의 택지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주택문제가 상대적으로 심각한 수도권에 4,009만㎡(1,213만평)을 공급하며, 향후 2~3년 수요를 감안해 올해 4,959㎡(1,500만평)의 택지지구를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도시내 민간택지의 안정적 확보를 감안해 2007년중 수도권 10여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