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www.mocie.go.kr)가 3월13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전자상거래기업 602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자상거래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2분기 B2C 전자상거래기업 경기전망지수가 97.6으로 기준치(100) 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1분기(92.1)에 비해 5.5p나 상승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사이트방문자 수(105.0)', '시스템투자(107.2)', '마케팅 비용(110.3)'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거래액(97.6)', '경상이익(99.9)'은 다소 낮게 나타났다.
BSI가 기준치 100 미만이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기업이 좋게 보는 기업보다 더 많음을 뜻하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