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푸르덴셜알파채권혼합펀드'신상품 선보여

푸르덴셜투자증권이 5월 10일(목)부터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에게 시장등락에 큰 영향없이 사전에 정해진 금융공학 시스템으로 운용하는 '푸르덴셜알파채권혼합펀드'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푸르덴셜알파채권혼합펀드'는 채권 등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함과 동시에 금융공학을 활용하여 국내 주식 및 주가지수 선물에 투자함으로서 채권수익 플러스 알파의 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푸르덴셜알파채권혼합펀드'는 기존의 현물주식 매수와 주가지수 선물 매도를 통한 절대수익 추구형 펀드와는 달리 변동성 매매를 통한 차익 추구형 펀드라는 것이다.

둘째, 이 상품은 KOSPI200 종목 중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개별종목과 변동성이 작은 주가지수를 금융 공학적 산식에 의하여 매매함으로서 자본차익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상품은 시장 등락에 영향 없이 기초자산에 대한 변동성 매매를 통해 일정한 수익을 추구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상품이다.

셋째, '푸르덴셜알파채권혼합펀드'는 ELS 상품 대비 낮은 과세 기준가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즉 ELS 상품은 수익전체에 대해 과세하지만, 이 상품은 주식 및 파생상품 매매차익에 대해서 비과세하므로 ELS대비 낮은 과세 기준가가 적용된다.

'푸르덴셜알파채권혼합펀드'는 주식에 약 30%를 투자하며,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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