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산업부 국책과제 성공…기술리더십 강화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LG디스플레이(부회장 한상범)가 정부 주도의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기술리더십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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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하상태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본부장, 서광현 한국디스플레이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LG디스플레이 CMO 여상덕 사장, CTO 강인병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국책과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국책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관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세계
1위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60인치 이상의 UHD급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및 이를 활용한 IT 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사업으로, 정부와 민간이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한 59개월의 장기 프로젝트다.

디스플레이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선점하기 위한 목적 외에도 대만
, 중국 등 경쟁국가와의 기술력 차이를 확실하게 벌려 디스플레이 최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국책과제의 주관기업인
LG디스플레이는 77인치, UHD(3840×2160) 해상도, 투과율 40%, 곡률반경 80R(반지름이 80mm인 원의 휜 정도)을 구현하는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60인치 이상 및 곡률반경 100mm을 상회하는 성과로,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77인치 투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빛의 투과 또는 차광을 선택할 수 있는 55인치 투과도 가변 투명 디스플레이 개발에도 성공하는 등 대면적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강화했다.

강인병
LG디스플레이 CTO이번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대면적 OLED의 기술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OLED 진영 확대 및 신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는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으로서 보다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 LG디스플레이는 201418인치 플렉시블 OLED 및 투명 디스플레이, 2015년 곡률반경 30mm 구현의18인치 롤러블 디스플레이, 201655인치 투명도 40% 디스플레이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대면적 투명 및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를 위한 기반 기술을 확보해 왔다.

sy@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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