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 진행된 ‘2017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인증식에서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왼쪽)과 한국고객만족경영협회 박내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신한은행(행장 위성호)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은행산업 7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고객 대면 접점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국내유일의 권위 있는 평가제도로 신한은행은 7년 연속 1위를 기록해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지난 18일 진행된 인증식 참석한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고객중심의 핵심가치를 실천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따듯한 금융 실천과 소비자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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