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오는 16일 출시하고 전국 가정∙유흥 채널을 통해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매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2016년 에디션이 완판됐다. 올해는 눈 내리는 겨울을 연상시키는 패키지로, 레드와 화이트 컬러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브랜드 로고는 레드 컬러로 변경하고 눈 내리는 마을을 배경으로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는 산타클로스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다. 겨울 옷을 입은 참이슬 두꺼비도 함께 디자인됐다.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병(500㎖)과 캔(355㎖, 500㎖) 타입으로 출시하며 특히 캔 제품의 경우 특수 잉크를 사용해 입체감이 느껴지는 패키지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 외에도 맥주 미드팩과 트레이, 박스까지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실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을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하길 바란다”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연말까지 전국 대형 마트와 편의점, 젊은 층이 모이는 주요 상권 내 유흥 업소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출고가는 기존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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